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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4분기 매출372억원, 영업이익94억원전년 동기 대비 매출8.8% , 영업이익80.3% 증가 (2015-02-09)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2014년4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72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업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80.3% 각각 증가했으며 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손실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연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1,308억 원, 221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02억원 이다. 회사는ERP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구조가 뒷받침 된 상황에서 클라우드, 전자금융, 그룹웨어, 보안 등 신사업이 동반 성장하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71% 이상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신사업 분야에 대한 선행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 됐다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 상승이 곧 영업이익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내부적인 비용 절감 노력 및 합병 등 조직 효율화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의 큰 폭 상승을 견인할 수 있었다. 당기순이익은 합병과 관련한 일회성 손실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합병 시너지를 고려했을 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자회사 및 계열회사를 합병하며 향후 견실한 성장을 위한 그룹사 체질 개선에 나선바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지속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한곳으로 결집시켜 핵심 솔루션 라인을 완성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 등 미래 사업을 위한 주요 역량도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따라서 올해에는ERP와 클라우드 등 기존사업과 미래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기업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또한, 모멘텀이 건재한 상황에서 다양한 제품 및 마케팅 방식을 활용해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기업 내 데이터의 공유와 보안 그리고IT 인프라의 제공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며,“2015년은 기존 ERP사업과 클라우드 등 신사업 모두에서 성장의 기회가 공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병 완료를 통한 비용절감과 운영조직 일원화 등 경영 효율화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92015년 2월 2일 가 더존 IT 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02.022015년 1월 30일 개발도상국 창업인재 초청 연수단이 더존 IT 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2015.01.302015년 1월 29일 오라클의 Steve Biondi, Ken Shen, 최철호 전무님, 김진호 상무님께서 더존 IT 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해주셨습니다.
2015.01.292015년 1월 27일 이 더존 IT 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01.272015년 1월 16일 최원식 국회의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 클라우드 기업들이 참석한 가 더존 I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01.162015년 1월 14일 이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01.142015년 1월 14일 가 더존 IT 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01.14뉴젠솔루션 대표, 더존 소스 도용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뉴젠솔루션과 굿월소프트는 벌금 1천만원과 5백만원 선고- 뉴젠프로그램 사용 중인 일부 기업과 세무사들 피해 불가피- 세무사랑2는 문제가 없다는 세무사회의 주장에 의문- 더존의 추가적인 법적 대응 수위와 방법에 촉각- 관련자들 법적 문제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에 대한 책임 문제 대두 (2015-01-14) 국내 최대 경영솔루션업체인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프로그램 소스를 도용하여 유사 제품을 개발하여 시중에 판매하다 적발되어 영업비밀 침해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뉴젠솔루션과 굿윌소프트 및 대표인 배모씨와 임원 김모씨가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 재판부는 뉴젠솔루션 대표이사 배모씨와 이사 김모씨에 대해 더존비즈온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죄로 각각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하였다. 한편 동일한 사건으로 기소된 뉴젠솔루션과 굿윌소프트 법인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1천만원과 5백만원을 선고했다. 뉴젠솔루션 대표인 배모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굿윌소프트와 뉴젠솔루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더존비즈온의 재직자 및 퇴직자 등을 모아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프로그램 소스를 도용하여 9개월여 만에 유사 세무회계프로그램인 리버스알파를 시장에 출시하자 더존비즈온이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회사 대표인 배모씨 등과 관련 회사를 고소하여 검찰이 2012년 4월에 기소된 바 있다.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 뉴젠솔루션과 배모씨 등이 다시 세무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재출시 하자 더존비즈온은 리버스알파와 동일한 소스를 도용하여 변형한 프로그램이라며 추가 고소를 하여 검찰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어 재출시한 세무사랑도 2013년 12월에 추가로 기소되었고 그 동안 두 개의 사건이 병합되어 재판이 진행되어 왔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리버스알파가 기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스코드를 치환 및 변형하여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인 세무사랑을 출시하여 죄질이 좋지 않다며 유죄를 선고하였다. 법원이 뉴젠솔루션에 대해 더존비즈온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하여 유죄판결을 함으로서 뉴젠솔루션이 더존비즈온의 소스를 도용하여 개발한 리버스알파와 세무사랑의 후속으로 출시한 세무사회의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용 프로그램인 KcLep과 세무사랑2도 역시 법적인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여 뉴젠솔루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일부 기업과 세무사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서 더존 관계자는 “과거에 리버스알파가 소스 도용으로 검찰로부터 기소가 되자 뉴젠솔루션과 지방세무사회는 2012년 5월에 공문을 통해서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했었으며, 또한 세무사랑과 관련해서도 리버스알파에서 기소된 2개 모듈을 새롭게 개발하여 문제가 없다면서 사실을 오도했었다”면서 “최근에도 세무사랑2는 세무사랑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는 동일한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면서 “향후 관련자들은 법적인 책임뿐만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들에 대한 책임도 아울러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세무사 업계는 세무사랑2에 대해서 세무사회가 그동안 수차례 밝힌 대로 정말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향후 더존비즈온의 추가적인 법적인 대응 수위와 방법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