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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25
2025.12.03
더존비즈온-신한은행 업무협약식
2025.11.28
더존비즈온-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전략적 제휴, ERP·금융 서비스 결합된 ‘임베디드 금융’ 공략 본격화
2025.11.28
더존비즈온, 대한의료정보학회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AX 혁신 비전 공개
2025.11.21더존비즈온, ‘GSP 3.0’으로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11.20제4회 KAO 챔피언십 성료… 어질리티 대한민국 대표 14팀 선발
2025.11.17더존비즈온, 공공솔루션마켓서 AI 기반 공공혁신의 새로운 표준 제시
2025.11.14
더존비즈온, 서울시에 ‘ONE AI PE’ 공급… 공공 AI 에이전트 혁신 지원
2025.11.12
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
2025.11.10
2025.12.03

2025.11.28

-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및 ERP 뱅킹 구축 위한 양해각서 체결… “ERP 기반 임베디드 금융 혁신”-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New CMS’ 제휴… 예금조회·이체·외환까지 ERP 환경서 직접 구현 (2025-11-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뱅크인(Bank-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RP와 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임베디드 금융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가 핵심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양사가 BaaS 기반 API 협력 사업을 새로운 관점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제주은행과 ERP뱅킹 전용 디지털 금융 브랜드 DJ Bank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ERP 기반의 기업금융 생태계를 강화하고 고객 기반 확장, 플랫폼 경쟁력 제고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뱅크인 플랫폼은 더존비즈온의 ERP와 신한은행의 API 기반 CMS인 뱅크인 플랫폼을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뱅킹 앱이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ERP 내에서 조회, 이체, 외환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임베디드 금융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존 기업고객이라면 누구나 ERP에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국내외 계좌이체 및 급여이체, 해외송금, 타행 계좌 자금집금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RP 회계장부에 등록된 계좌로 거래를 실행하면 해당 내역이 회계 장부에 자동으로 반영돼 자금 관리 효율성은 높이고 회계 처리의 불일치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금융 업무와 회계·자금관리 프로세스가 완전히 통합된 기업금융 환경을 구현해 ERP 기반의 자금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편의성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성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의 복잡한 중개 방식 대신 은행 플랫폼을 ERP에 직접 연동해 금융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보안 요건과 거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제휴로 ERP 뱅킹 기반을 확보해 고객의 금융·비금융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의 방대한 ERP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신규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BaaS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의 선도적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편의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ERP 기반 기업금융의 새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기업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 고도화를 통한 AI 기반 자금관리는 물론 자동화된 ERP–뱅킹 프로세스 등의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ERP 뱅크인(Bank-In)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신한은행 이봉재 부행장(고객솔루션그룹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성장전략부문 대표).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ERP 뱅크인(Bank-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5.11.28
- ONE AI CUBE 통한 의료 AI 에이전트 협력 : 업무 현장 자동화 및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가속화- 현장에서 선보이는 생성형 AI 기반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 등 AX 혁신 사례 시연 (2025-11-2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2~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의 의료 혁신 비전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기존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을 한 단계 진화시켜 ONE AI CUBE, AI FLOW,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등 AI 신규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랫폼을 공개한다. 의료 현장의 데이터·AI 활용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DX)과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의료기관의 AI 기반 업무 혁신과 의료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을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4일 열리는 학회 특별세션에서는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가 ‘AI 에이전트가 열어가는 새로운 의료 혁신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AI 에이전트 간의 지능적 협력을 통한 업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입 시 자동화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를 통해 소개하는 ONE AI CUBE는 병원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지식과 업무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혁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고 차세대 의료 AI 비전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ONE AI CUBE는 의료기관 행정지원 AI 에이전트는 IRB·DRB 심의 신청서 작성 시 각 기관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심의 문서를 자동 작성하도록 지원하며 삭감방지 AI 에이전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수가 삭감을 예방한다. 또한, 임상의사결정지원 AI 에이전트는 환자의 임상정보와 표준치료지침을 통합 분석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AI 에이전트들은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공유·구독이 가능하다. 나아가 의료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개방형 의료 AI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전시에서 ONE AI CUBE의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AX 솔루션과 함께 실제 업무 적용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의료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데이터를 요청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데이터를 조합·생성하도록 구현돼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의료 현장의 데이터 활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AI 에이전트 간 협업 구조의 결합을 통해 의료기관의 기존 업무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더존비즈온의 미래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를 쌓는 시대에서 이를 활용하여 가치를 만드는 시대로의 전환으로 변경되고 있으며 AI가 이를 실제 임상·행정·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학회를 통해 의료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방향과 더존비즈온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명확히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11.21- 20일 삼일PwC와 세미나 공동 주최… 주요 그룹사 도입 성공사례 설명 및 실무 대응 기능 시연- 연결회계·내부통제·자금·인사·협업을 아우르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 전격 공개 (2025-11-20) ㈜더존비즈온(회장 김용우)은 20일 삼일PwC(대표 윤훈수)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ITGC)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계열사별 재무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조정을 수행해야 하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삼일PwC가 공동 참여해 최신 회계·공시 제도 동향과 강화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요건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삼일PwC의 회계·컨설팅 전문성, 양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AI 기반 경영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 주요 그룹사가 도입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연결 내부회계·그룹 경영정보 대시보드 등 실무 중심 기능을 시연했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GSP 3.0을 선보이며 연결결산·관리회계·내부통제 전반의 AI 전환 전략과 업무 혁신을 위한 AI 구현 및 실무 적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삼일PwC의 AX Node 서종혁 파트너는 ‘연결결산 성공 방정식: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을 PI로 묶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더존비즈온은 지배기업과 연결그룹 내 모든 종속기업을 아우르는 효과적인 통제시스템을 통해 완성한 신뢰성 높은 연결재무제표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을 위한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연결 중심의 투명성, 실시간 의사결정, 감사·공시 대응을 모두 시스템에 내재화해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 구조를 지능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ONE AI 결합으로 그룹사 경영관리 전반의 새로운 AX 표준도 제시할 전망이다. ONE AI는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재화된 AI 에이전트다. 기업 내부 데이터와 문서만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정확성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며 내부 데이터 유출 없이 안전하게 실질적인 AI 활용이 가능하다. 강화된 IT 일반통제(ITGC) 감사 측면의 선제적 대응도 지원한다. ITGC 항목을 GSP 3.0 시스템 내부에 내재화해 사용자 권한관리, 변경기록, 배치작업, 로그 관리, 백업 및 복구 등 IT 전반에 걸친 통제 요건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월간 ITGC 보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감사 대응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ESG 및 EHS 관리 기능까지 통합해 비재무 영역의 리스크 관리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각종 비재무 지표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경영지표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주요 ESG·EHS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규제 대응과 공시 준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OmniEsol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GSP 3.0은 그룹 경영관리의 표준을 재정의한 플랫폼으로 재무와 비재무를 아우르며 AI와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거버넌스 환경을 제시한다”며 “연결결산부터 경영 전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그룹 경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 정재훈 상무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열린 세미나에서GSP 3.0 기반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은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25.11.20- KAO 대회 사상 네 번째 통합 챔피언 및 내년 5월 네덜란드서 열릴 WAO 챔피언십 참가권 획득- 세계적 어질리티 권위자, 올해 KAO 심판으로 활약… “2026 KAO 챔피언십도 벌써부터 관심 집중” (2025-11-17) ‘제4회 KAO 챔피언십(Korea Agility Open Championship)’이 국제대회에 출진할 14개 대한민국 대표팀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지난 1~2일 열린 제4회 KAO 챔피언십은 KAO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했다. 협찬사로는 페츠모아, 파미슨넷, 네슬레 퓨리나, 퓨어프렌즈 등이 참여했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종목·체고별 예선 결과를 바탕으로 44개 팀이 KAO 챔피언에 선정됐다. 체고별(200~600) 5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펜타슬론, 바이애슬론, 스누커, 갬블러, 게임즈 등의 종목에서 파트너견과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KAO 통합 챔피언 타이틀 및 ‘2026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에 도전한 팀은 펜타슬론, 바이애슬론, 게임즈 등 3종목 7경기 외에 체고별 파이널 라운드를 거쳤다. 이 가운데 14개 팀이 국제대회인 WAO의 대한민국 대표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WAO 챔피언십은 2011년 출범한 국제 어질리티 대회로 매년 전 세계 800여 팀이 참가한다. 이번에 선발된 14개 팀은 내년 5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2026 WAO에서 전 세계 어질리티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KAO 챔피언십 심사에는 세계 어질리티 전문 심사위원인 헝가리의 타마스 트라이(Tamas Traj)와 영국의 에슐리 디컨(Ashley Deacon)이 특별 방한해 대회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11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될 ‘제5회 KAO 챔피언십’에는 독일의 스테파니 세카(Stefanie Semka, 독일)와 스페인의 파우 세라노 시라투사(Pau Serrano Ciratusa)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AO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어질리티 심판으로 활약한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판을 통해 대회의 공신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14개 팀이 내년 WAO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2025 KAO 챔피언십
2025.11.17- OmniEsol·Amaranth 10에 내재화한 ONE AI PE로 폐쇄망 환경 AX 실현, 공공부문 AI 확산- 실용성 중심·공공 최적화 AI 필요성 반영, “AI 비즈니스 솔루션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2025-11-14)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ONE AI 프라이빗 에디션(PE: Private Edition)’을 앞세워 인공지능(AI) 기반 공공 행정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은 최근 서울시 내부망에 ONE AI PE를 공급하며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보안성,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로 MoE(Mixture of Experts) 구조와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sLLM)을 적용해 기관별 규정·포맷·업무 맥락을 반영하고 재정·세정 등 내부 레거시 시스템과도 표준 연계할 수 있다.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민간기업 교류를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 공공 정보화 시장 행사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과 부스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 업무 혁신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 OmniEsol, Amaranth 10과 이들 솔루션에 내재화된 ONE AI PE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ONE AI PE는 더존비즈온의 ‘ONE AI’를 기반으로 공공·금융 영역 등 폐쇄망 환경에서 보안과 효율을 확보하며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OmniEsol, Amaranth 10 등 핵심 솔루션에 통합돼 업무의 전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며 공공 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체 개발한 API 브릿지 기술과 RAG 엔진으로 망분리 기반 업무가 많은 공공·금융분야에 최적화돼 인터넷과 분리된 내부 네트워크에서 실질적인 AI 활용을 지원한다. 회계, 인사, 물류, 그룹웨어 등 내부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AI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AI 모델 성능과 데이터 흐름,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은 차별화된 강점이다. 데이터의 암호화와 접근 제어를 통해 민감 정보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이상 탐지와 로그 관리 기능으로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도 확보했다. AI 기반 자동화, 문서 검색 최적화, ERP 연계 등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프라이빗·퍼블릭 AI 등 두 축의 모델을 앞세워 전 산업계의 AI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앞서 출시한 퍼블릭 AI 모델 ONE AI가 지난해 출시 이후 5,800여 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한 안정적인 기반 위에 공공 시장의 성장성을 더해 저변을 확대한다는 포부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AI 도입 필요성과 산업별 고유한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ONE AI PE는 AI의 보안성·정확성·활용성을 모두 충족하는 공공 행정의 새로운 기준으로 전에 없던 업무 혁신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 지용구 성장전략부문 대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ONE AI PE 기반 공공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ONE AI PE를 선보였다.
2025.11.14
- 폐쇄망 전용 ‘ONE AI 프라이빗 에디션’ 앞세워 서울시 내부망 업무 혁신… AI 에이전트 확장 추진- MoE 구조 및 MCP 기반 멀티 sLLM 적용… 맥락 반영하는 맞춤형 모델로 행정 효율·보안성 강화 (2025-11-1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시의 인공지능(AI) 행정 혁신 사업 일환으로, 내부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 ‘ONE AI 프라이빗 에디션(PE: Private Edition)’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행정 업무 전 과정의 AI 활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ONE AI PE는 더존비즈온의 ‘ONE AI’를 기반으로 공공·금융 영역 등 내부망 환경에서 보안과 효율을 확보하며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능형 에이전틱(AI Agentic) 시스템으로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ONE AI는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전 산업계의 실질적인 AI 활용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출시 1년여 새 도입 기업이 5,800곳을 넘으며 실무 활용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존비즈온은 서울시의 AI 활용 체계 구축에 맞춰 ONE AI PE를 통해 공공에 최적화된 AI 기반 통합 환경을 구현한다. 오픈소스 기반에 특화 도메인 지식을 추가해 고도화된 대형 언어모델을 내부망 환경에 맞게 적용하고 행정 프로세스와 데이터 환경 전반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AI 에이전트인 Amaranth 10 AI BOX를 중심으로 AI 템플릿 활용을 지원하는 웹오피스 ONEFFICE, 업무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문서를 관리하는 ONECHAMBER 등과 연계돼 자연어 질의부터 각종 행정 문서 자동작성까지 전 과정을 지능화한다. MoE(Mixture of Experts) 구조와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의 특화형 대규모 언어모델(sLLM)을 적용해 기관별 규정·포맷·업무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 구성도 가능하다. 전자결재, 민원시스템, 재정·세정 등 내부 레거시 시스템과 표준 연계해 AI 에이전트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회의 결과 정리, 민원 응대 초안 생성 등 문서 중심의 행정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해 처리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부망에 최적화된 아키텍처와 MCP 기반 연동으로 기관 내 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고 민감정보는 외부 반출 없이 보호한다.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를 자동화하며 행정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더존비즈온 계열 미디어의 기사 데이터와 자체 도메인 지식을 학습해 공공 행정에서 요구되는 정확한 용어 구사가 가능하며, 비즈니스와 예산·세무 영역의 문맥을 자연스럽게 이해해 규정·정책 의도에 맞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ONE AI PE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AI의 보안성·정확성·활용성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 부문의 행정 업무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시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공공 및 금융 등 폐쇄망 업무 현장에 대한 확대 적용은 물론 공공문서 표준화, 정책 수립 지원, 재정·세정 분석, 대민 서비스 고도화 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더존비즈온 ONE AI PE
2025.11.12
연결기준 전년 대비 매출 18.2%, 영업이익 73.4% 증가 (2025-11-10)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의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73.4%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전통적 사업 비수기를 극복하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면서 영업이익률은 30.4%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Amaranth10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 및 AX(AI Transformation) 중심의 경영전략이 사업 전반의 성장을 견고하게 지지하면서 안정적 매출구조를 다진 결과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재화된 기업용 AI 에이전트 ONE AI가 출시 1년여 만에 5,800개 이상 기업에 도입되며 시장에 빠르게 정착했다. 또한, 프라이빗 AI 출시로 AI 사업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며 공공, 금융 등 폐쇄망 환경까지 확장하는 공고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됐다. 개발 및 업무 전반에 AI가 정착하며 외주용역비 절감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고객사의 AI 및 클라우드 업무 환경 전환을 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이 증가했다. OmniEsol, Amaranth 10, WEHAGO 등 제품 전반에서 신규 고객 유입과 클라우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4분기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전 산업계의 AI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특히, 의료혁신 및 제주은행 디지털 뱅킹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자회사인 일본 현지 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X 중심의 기업 정체성 아래 기술 경쟁력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이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번 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는 AI 수요에 대응하며 AX 선도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1.10
소프트웨이브 2025
2025.12.03
더존비즈온-신한은행 업무협약식
2025.11.28
더존비즈온-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전략적 제휴, ERP·금융 서비스 결합된 ‘임베디드 금융’ 공략 본격화
2025.11.28
더존비즈온, 대한의료정보학회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AX 혁신 비전 공개
2025.11.21더존비즈온, ‘GSP 3.0’으로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11.20제4회 KAO 챔피언십 성료… 어질리티 대한민국 대표 14팀 선발
2025.11.17더존비즈온, 공공솔루션마켓서 AI 기반 공공혁신의 새로운 표준 제시
2025.11.14
더존비즈온, 서울시에 ‘ONE AI PE’ 공급… 공공 AI 에이전트 혁신 지원
2025.11.12
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