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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구축 완료
2022.02.03더존비즈온, 4분기 매출 848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2022.01.27더존비즈온, WEHAGO T edge 무상 배포
2022.01.19더존비즈온, 직장인용 앱 ‘나하고(NAHAGO)’ 출시
2022.01.17더존비즈온, 용인 스마트병원 DX 성공모델 확산 나선다
2022.01.14더존비즈온, 외부 전문가 영입으로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2022.01.07더존비즈온, 한겨레신문사 차세대 ERP 구축 시작
2022.01.06더존비즈온,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 업무협약
2021.12.28더존비즈온, 전 고객사 대상 로그4j 보안지원 나선다
2021.12.14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구축 완료- 정부 한국형 뉴딜 정책 발맞춰 국산 ERP 최초 도입…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성과- ERP 10 기반 e-감사 시스템 적용 공기업 첫 사례… 현장출장, 자산실사 등 업무 개선 (2022-02-03)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최초로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산관리 모바일 처리로 자산실사에 있어 인식률은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된다.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처리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로 처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 한유진 실장은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최고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03더존비즈온, 4분기 매출 848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2021 연간 매출액 3,187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 (2022-01-27)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8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실적이다. 2021년 연간으로는 연결기준 매출 3,187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71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 이는 정부지원 사업이 집중됐던 2020년 4분기 고성장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Amaranth 10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기존에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 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주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감소는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 프로젝트 지연으로 원가가 추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손실보상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회계처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에는 대형 ERP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유사 업종 회사들에 대해 ERP 영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이연됐던 계약들이 체결되면 성장률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021년은 Amaranth 10 신제품 출시와 WEHAGO를 주축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의 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기대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신사업 강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 구체화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사업에서는 미래에셋캐피탈,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참여해 본 서비스를 시작한 WEHAGO 기반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시장에 안착하며 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이 예상된다.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선다. 글로벌 M&A 및 투자·IR에 강점을 지닌 외부 전문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베인캐피탈을 비롯한 굴지의 글로벌 사모펀드 등 협력관계의 파트너와 함께 해외 유사 기업 M&A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WEHAGO와 Amaranth 10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플랫폼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해외 시장 성공이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Amaranth 10, 매출채권팩토링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2022.01.27더존비즈온, WEHAGO T edge 무상 배포급여(임금)명세서 교부는 물론 경영관리까지 한 번에- 직장인용 앱 ‘NAHAGO’와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개정 근로기준법 대응 지원- 급여(임금)명세서 교부 및 간편한 경영관리까지 가능한 다양한 기능도 무료 제공 (2022-01-1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급여(임금)명세서 교부 의무 대응은 물론, 간편하게 경영관리까지 가능하도록 ‘WEHAGO T edge*(위하고 티 엣지. *세무회계사무소에 업무를 위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를 무상으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급여(임금)명세서 교부에 필요한 근무시간 관리와 다양한 직원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인용 앱 ‘나하고(NAHAGO)'를 무료로 내놓기도 했다. 중소기업이 급여(임금)명세서 교부 의무를 담은 개정 근로기준법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근로자의 근로시간 체크와 관리도 쉽지 않을뿐더러 총 근로일수와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 등을 구분해야 하고, 각종 수당∙식대 등 급여 구성 항목과 계산방법, 공제 내역과 금액까지 복잡한 항목과 기재할 내용이 상당하다. 만약, 급여(임금)명세서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누락 시에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자체적인 회계시스템이나 회계 조직을 갖추지 못해 세무회계사무소에 업무를 위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은 대응 역량이 더욱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더존비즈온이 T edge 무상 제공을 결정한 것은 이처럼 변화된 제도에 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고 이들의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만약, 자체 회계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더존비즈온의 T edge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그 직원들은 NAHAGO를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면 기업은 급여계산에 필요한 원스톱 근무시간관리 및 급여관리 환경을 갖추게 된다.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NAHAGO 앱과 연결된 T edge에 연동되고, T edge는 다시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ERP인 WEHAGO T와 연결돼 급여계산과 세금계산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급여(임금)명세서 작성과 교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더욱이 T edge는 매출관리, 신용카드관리, 통장관리, 기업용 메신저 등 경영현황 관련 필수 기능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중소기업용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은 T edge 사용만으로 급여(임금)명세서 의무 교부 대응뿐 아니라 간편하게 경영관리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AHAGO는 직장인용 모바일 앱으로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직원들의 근무시간 기록이 급여관리 소프트웨어로 자동 연동돼 기업이 직원 개개인의 급여(임금)명세서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교부할 수 있도록 한다. 직장인 사용자의 회사생활에 필수적인 ▲셀프 연말정산 및 연말정산 자료 제출 ▲급여확인 ▲연·월차 등 휴가 관리 ▲증명서 신청 ▲근로계약 ▲회사 전용 메신저 등 다양한 기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급여(임금)명세서 교부 의무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NAHAGO 앱 무료 출시에 이어 T edge 무료화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나하고(NAHAGO)에는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금융 등 기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고,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와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효율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더존비즈온의 중소기업용 경영관리 솔루션 ‘WEHAGO T edge(위하고 티 엣지)’와 직장인용 앱 ‘NAHAGO(나하고)’
2022.01.19더존비즈온, 직장인용 앱 ‘나하고(NAHAGO)’ 출시근무시간 관리는 물론 다양한 직원용 서비스도 무료 제공 - 기업은 직장인용 ‘나하고’ 앱으로 복잡한 급여(임금)명세서 간편 교부, 출퇴근 관리 가능- 직원은 근무시간∙급여관리, 연말정산, 증명서 발급, 회사 전용 메신저 등 무료 사용 (2022-01-1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개정 근로기준법에서 요구하는 급여(임금)명세서 의무 교부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급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인용 앱 ‘나하고(NAHAGO)'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NAHAGO를 무상으로 공급해 기업의 어려움과 부담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급여(임금)명세서 교부 의무를 담은 개정 근로기준법은 지난해 11월 19일 전면 시행됐다. 개정된 법에 따라 사업주가 업종, 규모,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교부해야 하는 급여(임금)명세서에는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상세히 기록하도록 돼 있다. 즉, 총 근로일수와 근로시간,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 등을 구분하는 것은 물론, 급여 구성 항목과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이외에도 급여 지급일, 급여 총액, 근로자 생년월일 등 특정 정보도 필수 기재사항으로 정했다. 각종 수당과 식대 등 모든 항목을 구분하고 금액도 따로 기재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다. 설령 급여(임금)명세서를 교부하더라도 내용이 다르거나 기재 누락 시에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기업은 반드시 개정된 급여(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만 한다. 그러나, 기업에서 급여(임금)명세서 교부에 필요한 여러 가지 관리 시스템을 갖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기업의 부담 증가가 예상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더존비즈온이 출시한 NAHAGO는 직장인용 모바일 앱이다.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직원들의 근무시간 기록이 급여 관리 소프트웨어로 자동 연동돼 사업주가 직원 개개인의 급여(임금)명세서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교부할 수 있도록 한다. NAHAGO는 직장인 사용자의 회사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셀프 연말정산 및 연말정산 자료 제출 ▲급여확인 ▲연·월차 등 휴가 관리 ▲증명서 신청 ▲근로계약 ▲회사 전용 메신저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NAHAGO 앱은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사용하는 기업 또는 위하고 티(WEHAGO T)를 사용하는 세무회계사무소와 이들 세무회계사무소에 관련 업무를 위임하여 위하고 티 엣지(WEHAGO T edge)를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부터 공급이 시작된다. 먼저, WEHAGO 사용 기업의 경우 급여관리 서비스와 직원용 NAHAGO 앱이 연동돼 있어 클릭 한 번만으로 임금명세서 작성과 교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세무회계사무소의 WEHAGO T와 연결된 수임기업용 T edge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기업이 직접 직원들에게 NAHAGO 앱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용방법은 더존비즈온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많은 직장인들이 NAHAGO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금융 등 기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고,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효율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더존비즈온 직장인용 앱 ‘NAHAGO’
2022.01.17- 용인병원유지재단,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업무협약… “국내 병원·협회, 해외 공략도 추진”- Amaranth 10과 생체정보시스템 연계해 위험징후 즉시 감지, 미래 의료환경 대응 (2022-01-14)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용인 스마트병원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모델의 국내외 확산’을 위해 용인병원유지재단(이사장 이효진), 피플앤드테크놀러지(공동대표 홍성표, 임진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에 사물인터넷(IoT)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솔루션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생체정보시스템과 IoMT인프라를 연동했다. 이를 용인병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정신병원에 적용해 스마트병원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병원은 첨단 ICT와 의료기술의 융합으로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의료진에게는 효율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참여사업자로 지정되기도 한 용인병원유지재단의 스마트병원 디지털전환 사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더존비즈온은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Amaranth 10을 공급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생체정보시스템과 연동해 환자의 위험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의료진에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조치 결과도 한번에 전자결재로 처리할 수 있어 전체적인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병원유지재단은 용인 스마트병원 DX 모델 확산을 위해 정신병원 및 노인·요양전문병원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하고 관련 협회·대학 등을 대상으로 의료경영컨설팅에 나선다. 또한, 지난 18년간 지정받아 운영중인 세계보건기구(WHO)협력센터를 통하여 동남아 및 서태평양 지역으로 스마트병원 디지털전환 모델의 글로벌 확산도 추진한다. 또한, 이들 세 기관은 용인스마트병원 DX 모델이 추구하는 혁신의료 기반 디지털전환 선도모델을 육성한 경험을 토대로 각종 세미나 및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점차 고도화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을 위한 국내외 스마트병원 DX 선도모델 확산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Amaranth 10의 핵심 가치인 융합과 연결, 공유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미래를 여는 의료 선도모델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은 14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용인병원유지재단,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용인 스마트병원 디지털전환(DX) 모델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공동 대표, 용인병원유지재단 이효진 이사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2022.01.14- 신임 홍용선 부사장… 글로벌 M&A 및 투자에 강점을 지닌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평가- 글로벌 전문성·네트워크 접목… 글로벌 펀드사와 추진 중인 해외 진출 전략 시너지 기대 (2022-01-0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글로벌 진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파트너인 베인캐피탈을 2대 주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M&A 및 투자·IR에 강점을 지닌 외부 전문인재를 수혈해 관련 사업 전담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더존비즈온의 글로벌 전략을 책임지게 될 신임 ‘홍용선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의 홍콩법인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 해외사업 부문을 두루 역임한 금융 및 투자 전문가다. 앞서 HSBC PE에서 오랜 기간 근속하며 투자 분야를 담당했으며, 증권과 금융사를 거치며 국제금융, 경영기획 등의 전문성을 갖춰왔다. 특히, 홍 부사장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유수의 M&A를 성사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더존비즈온의 글로벌 투자 역량과 해외 IR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부사장 영입은 베인캐피탈을 비롯한 굴지의 글로벌 사모펀드 등 협력관계의 파트너와 함께 추진 중인 해외 진출 전략에도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은 이들 전략적 협력사가 강점을 지닌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 업체를 M&A 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홍 부사장이 지닌 글로벌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지면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존비즈온은 WEHAGO와 Amaranth 10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플랫폼의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해외 유사 기업 M&A를 통해 해당 기술을 이식하는 형태로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도 높다. 홍용선 부사장은 “더존비즈온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신사업 발굴에 필요한 투자 기회를 찾는 등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본인의 전문성을 잘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더존비즈온 홍용선 부사장
2022.01.07- 대내외 미디어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춘 차세대 통합 ERP 시스템 구축- ERP 10 기반 시스템 고도화… 미래 비즈니스 위한 대응 기반 마련 (2022-01-0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겨레신문사(대표 김현대)의 ‘통합 ERP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6일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겨레신문사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성장 역량을 확보하고자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첨단 ICT 기반의 통합 ERP 시스템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고도화 기반 달성, 데이터 일원화 관리체계 구축, 시스템 운영 안정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차세대 ERP인 ‘ERP 10’으로 본격적인 구축 활동에 나선다. 한겨레신문사의 고유 업무영역을 고려한 개발과정을 접목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갖춘 통합 ERP 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적용 범위는 신문 및 디지털 광고관리를 비롯해 인사·급여관리, 예산·손익관리, 재무·세무관리 등이다. 먼저, 광고관리 업무의 특수성을 반영한 통합 거래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부서별 정보공유를 지원한다. ERP와 연계된 근태관리 프로세스를 일원화하고 인사정보 통합관리로 해당 업무처리를 간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사우 서비스를 강화해 임직원의 각종 증명서 신청과 출력 관리는 물론, 개인정보 변경 신청과 현황 조회가 실시간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은행 CMS가 결합된 전자세금계산서의 바로수금 기능을 통해 대금 청구 및 수금 편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ERP 10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 규모별 ERP를 구축하며 쌓아온 더존비즈온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차세대 ERP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환경으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추후 확장이 쉬운 것이 강점이다. 한겨레신문사 김현대 대표이사는 "국민주 종이신문사로 출발한 한겨레가 후원형 구독모델이 작동하는 최강의 디지털언론사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ERP 시스템과 함께 CRM 도입을 추진 중이고, 새로운 통합 ERP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은 6일 한겨레신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ERP 구축 및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한겨레신문사 김현대 대표이사, 더존비즈온 박원용 부사장)
2022.01.06- 더존 ERP에 레드캡투어 출장관리시스템 연동… 출장 서비스 디지털전환 기대- 출장 품의부터 정산까지 원스톱 처리 가능… 출장 및 개인경비 처리 자동화 (2021-12-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와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 ERP 시스템의 인사·회계 모듈에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연동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내 1위 ERP 시스템과 B2B 출장 1위 솔루션의 결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출장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더존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레드캡투어의 BTMS에는 전 세계 항공,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기업별 맞춤 출장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시스템화돼 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가 출장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출장자의 위치 파악도 가능해 코로나 19 시대에 보다 안전한 출장을 도와준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ERP 고객사와 그 직원은 출장 관련 업무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출장 품의서 작성 및 실시간 출장 예약, 전사 출장 경비 처리 자동화, 출장 정책 준수 및 통제, 출장보고서 등 출장 업무에 필요한 모든 업무가 쉽고 편리해진다. 더존비즈온은 우선 차세대 ERP 시스템인 ‘ERP 10’ 고객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Amaranth 10(아마란스 텐)’과 ‘WEHAGO(위하고)’로 제휴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출장 및 개인경비 처리를 자동화해 편리한 출장 업무를 지원하고 기업의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고객사의 미래성장과 이익을 담보할 이번 협약은 임직원 출장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 간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더존비즈온과 레드캡투어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전충재 상무와(사진 왼쪽) 레드캡투어 이준호 상무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12.28- 책임경영 차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유무 떠나 전 고객사 대상 선제적 조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할 경우 즉각적 보안 서비스로 안심… 전담 지원센터도 운영 (2021-12-14)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Apache Log4j, 이하 로그4j)’의 보안 취약점에 대응해 전체 고객사 대상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보호 차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사에게도 선제적으로 보안 조치가 지원될 예정이다. 로그4j는 SW 운영, 관리에 필요한 로그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해커 등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경우 기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더존비즈온은 보안 취약점이 알려진 즉시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업데이트에 나섰다.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고객사의 경우 이미 보안 조치가 완료됐으며,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유지보수 서비스 미가입 고객사에도 개별 연락을 통해 보안 조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사는 향후 유사한 보안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별도 조치 없이 즉각적이고도 지속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로그4j 문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중심으로 구멍 없는 보안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례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동안은 제품 구매 시 보장되는 하자보수와 달리 별도의 계약을 통해 지원되는 유지보수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경시돼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보안 조치는 사안의 엄중함에 따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나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지보수 계약을 맺도록 정부에서도 권고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현대 컴퓨팅 환경 역사상 가장 큰 취약점이 발견된 만큼 고객 보호 차원에서 선제적 조치를 했다”라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경영을 위해 고객과의 상생이라는 근본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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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