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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9-25) 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것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으로 자원을 절약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이끌자는 취지의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은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임직원들의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 임직원들은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종이 없는(Paperless) 녹색 업무환경 정착, 우산 비닐 대신 빗물제거기 사용 등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강수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시작으로 친환경적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존비즈온의 ESG 경영 슬로건인 'Together with DOUZONE'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수 사장은 지난 18일 포스코DX 정덕균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랩 강석균,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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