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ICT그룹 강촌캠퍼스는 대한민국 ICT산업의 미래입니다.

봄 강촌캠퍼스
봄 강촌캠퍼스
여름 강촌캠퍼스
여름 강촌캠퍼스
가을 강촌캠퍼스
가을 강촌캠퍼스
겨울 강촌캠퍼스
겨울 강촌캠퍼스
야경 강촌캠퍼스
야경 강촌캠퍼스
봄 강촌캠퍼스

성장 잠재력 충분히 갖춘 일하기 좋은 기업!
작성 : 김선애 IT전문기자

서울 강남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40분 남짓 달리면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사방이 낮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형에 자리 잡은 강촌캠퍼스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이 지형을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다는 ‘금계포란형(金鶏抱卵形)’이라 평했다고 한다. 이 지형은 금계가 후손의 영광을 위해 알의 부화를 기다리는 곳이라는
뜻으로, 유명한 기업인의 집터 중 많은 곳이 금계포란형으로 알려져 있다. ICT 기업의 사옥에 풍수지리를 논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
싶기도 하지만, 명당이라고 불리는 곳은 사람과 자연, 모든 생명에 이로운 곳이라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으므로, 사옥이 위치한 터가 좋으면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따라올 것이라고 믿어도 좋을 것이다.

미래비전 현실화하기 위해
최고의 근무환경 조성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하고 있다.
8만 2500㎡(약 2만 5000평)의 용지에 더존비즈온을 포함한 계열사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더존은, ERP 부분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ICT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블록체인 등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신규 사업을 안정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지금까지 더존은 시장에서 조용한 강자로 군림해왔다.
기술력과 입소문으로 요란한 홍보마케팅을 벌이지 않아도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더존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역량을 더욱 확장시켜 다양한 기업용 서비스 분야로
폭넓게 보폭을 늘려나가고 있다. 더존이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으로 사옥을 이전한 것은
이러한 미래비전을 보다 가까운 현실로 앞당기기 위해서였다.
기업의 힘은 직원에게서 나오며,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더존 본사가 위치한 강촌은 서울의 어느 지역에서도 1시간 전후로 도달할 수 있는 ‘서울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 및 itx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는 더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본사로 오갈 수 있다.

365일 24시간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더존 D-클라우드센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는 본관인 연구사무동과 R&D센터, 복지후생동, 휴식관, 영빈관, 어린이집 등
최첨단 ICT인프라와 쾌적한 업무환경,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 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연구동과 사무동에는 세계적 기준을 적용해
구축된 최신식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가 있으며, 그린 ICT 실현을 위한 정부 공인 공인전자문서센터 및
공인전자스캔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R&D센터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이 모인 더존의 연구개발 핵심기지로, 최신기술과 트렌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더존 D-클라우드센터는 연평균 기온이 낮은 춘천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전력 소비를 낮춘 친환경 그린ICT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Safe Zone에서 오직 기업 데이터만 보관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출입차단, 생체인식 출입통제
장치, 첨단 CCTV등으로 철통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보안관제를 통해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완벽한 비상 전원 공급 시스템,
친환경 프리쿨링이 가능한 공조시설, 신속한 화재진압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열감지기와 화재 속에서도 서버를 보호하는 청정소화약제 등 국제적으로
인증된 첨단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벗하는
그린 ICT 추구

강촌캠퍼스의 본관인 연구개발동은 넓은 휴식공간을 곳곳에 두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또한 건물의 사방이 유리로 돼 있어 언제나 바깥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이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다가 눈을 돌리면 언제든 싱그러운 자연을 보면서 잠시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사옥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사시사철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근무환경은 직원들의 정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가까이에서
ICT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의미도 부여할 수 있겠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통해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다.

또한, 연구개발동은 층고가 높아서 한층 더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한 연구기관이 발간한 보고서에서 층고가 3m 정도 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가장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을 토대로 한 것이다. 보고서에서는 층고가 너무 높으면 소음이 심하고 너무
낮으면 답답한 느낌을 주어 직원들이 억압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다.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열린 휴식공간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최신식 기숙사도 마련되었다. ‘기숙’이라는 어감이
건립취지와 달라 ‘휴식관’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직원들이 일을 하다 언제든지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휴식관에는 2인 1실 100호와 1인실 17호가 있다.
부득이 야근을 해야 하는 직원들이나 잠시 휴식을 갖고자 하는 임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와서 머물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춘천과 강원도의 여러 관광지와도 쉽게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주변으로 여행을 갈 때 굳이 숙박업소를 구하지 않고,
콘도 미니엄과 같은 휴식관에 머물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이와 같은 혜택은, 업무현장에 대한 가족들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회사와의 친밀감을 높임과 동시에 자긍심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배려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건강하게 운동하자

복지후생동에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케어센터와 라인케어센터가 마련돼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내식당, 편의점, 카페테리아 등의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맛있게 먹고,
즐기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내식당은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배려해 점심에는 한식, 양식, 특식 등 세 가지 메뉴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출근셔틀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아침식사를 준비해 직원들이 든든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곳곳에서 묻어난다. 단체급식은 여러 가지 편의성을 고려해 식판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구내식당은
일반 가정처럼 밥과 국, 반찬을 각각의 그릇에 담아준다. 집과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
단체 급식이라는 인식을 가능한 줄이고자 한 것이다. 더존은 임원들도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한다.

편의점과 카페테리아 모두 직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편의점은 시중보다 10% 수준 할인가로 판매되고,
카페의 모든 메뉴는 1,000원에 제공된다.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면 이용하는 직원과 모두에게 편익이 돌아가고,
결국 이러한 긍정효과가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직장과 가정의 공존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건강이
최고의 재산

특히, 헬스케어센터는 임직원의 건강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우선 센터에 구비된 운동기구들이 유명 호텔 휘트니스 센터에 공급되는세계 최고 제품들이다. 임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헬스케어센터에는 국내 최고의 강사들이 상시 대기하면서 직원들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한다. 라인케어센터를 통해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여러 가지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에 더욱 관심을 둔 것은 개발자들의 건강이 제품 품질과 직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사무직원들의 건강상태가 더 심각하다고 한다. 제조업체 종사자들은 산업재해를 당하는 일이 많다.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안전장치와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임직원들을 철저하게 교육시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사무직원은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해가 없기 때문에 건강을 등한시하기 쉽다. 사무직원, 특히 많은 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원들은 VDT 증후군, 거북목, 디스크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가고, 근력이 약화되며, 신진대사가 떨어져 비만이 된다.
살이 찌고 배가 나오면 피로도가 올라가고 업무 집중도가 낮아진다. 체력이 약해 만성피로에 시달리면서 창의적인 생산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어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직원의 건강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 되는 셈이다.

워킹맘이 행복해지는
사내 어린이집

출근 준비와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함께 챙기느라 매일 아침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게 보편적인
직장인들의 일상이지만, 더존에서는 직원들의 출퇴근길에 아이가 함께한다. 더존 키즈케어센터는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원장과 보육교사를 비롯해 보건교사, 시간외 연장교사,
취사원 등이 아이들을 돌본다. 어린이집 교사를 직원으로 채용해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세심한
보살핌이 가능하도록 했고, 보육교사가 같은 직장동료라는 점에서 부모들은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모들이 포함된 보육시설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안심보육 모니터링,
부모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야근을 하게 되더라도 사내 어린이집이 야간반을 운영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고, 아이들도 제대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 곧 성장하는 기업이 된다는 신념 하에 더존 어린이집은 일과 가정이
만난 조화로운 공간으로 정착해 나가는 중이다.

스마트워크센터로 완벽한
‘스마트워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워크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하고 있다.
민간기업으로는 드물게 단독 개설한 더존 스마트워크센터에는 개방형 사무공간과 독립된 사무공간,
회의실, 다용도 미팅룸,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다. 업무처리에 필요한 유·무선 인터넷,
전화, 팩스, 복사기 등 다양한 사무용 기기도 비치되어 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주로 외부활동이 잦은
컨설턴트와 구축 담당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탄력적인 업무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완벽한 모바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더존은 전국에 분포한 기존의 IT코디센터를 활용하여 한층 유연하고 개방된 업무환경으로
전국 단위의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워크 네트워크와
정보 통신장비를 더욱 확충하여,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첨단디지털 시대의 사무공간으로
더존 스마트워크센터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에 당당히 맞서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기업으로서 더존은 글로벌 시장에 나서기 위한 기술적 토대와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존은 그동안 세무회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전문영역에서 독점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국내에서 글로벌기업과 경쟁해왔다. 이제 세계와 당당히
맞서는 자부심으로 국내 무대가 아닌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단순히 보다 수준 높은 근무여건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아직은 열악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의 현실을 상기할 때, 직원들의 건강과 그들의 가족을 먼저 배려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직원들 본위에서 접근하는 열린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에서 더존은 분명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무한성공을 열어가는 전초기지로서, 창의의 요람이자 열정의 산실로서, 미래 첨단 ICT 비즈니스의 메카로서 더존ICT그룹의
강촌캠퍼스가 자리매김하는 현재의 과정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일할 맛 나는 기업’의 성과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기대한다. 직원들이 꿈에 그리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R&D 투자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북돋우며 가열차게 준비해 나아가는 더존의 원대한 미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기업’이라는 칭찬을 주기에 조금도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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